His story...
Closing my Heart...
Yoons...
2007. 7. 14. 02:38
나는 도데체 뭐란 말이야....
나도 가끔 나 자신을 모르겠다...
끝 없는 자괴감과.. 반복되는.. 고독감..
끝없는 나 자신에 대한 이상과 나 자신의 괴리감...
참.. 부족한 인간이지..
참 부족한 사람..
밤에 그냥 또 센티 해져서..
피곤하고, 몸도 안 좋고, 할 일도 많고.. 한데..
친구 싸이 돌아디나면서 사진 하나하나 다 보고...
그냥.. 잠시 내가 무엇인가...
내가 어떤 존재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짠" 하고 사라지면...
놀랄 사람 몇 있을까..?
아니.. 알아챌 사람 몇이나 있을까..?
나도 참 바삐 살지만..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의 needs 에만 충실해 살면서...
항상 자신밖에 둘러보지 못한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참 사람을 더 적극적으로 대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정말 힘들다...
정말 너무 힘들다.....
각자 자기의 needs 만 주장하고..
타인의 needs 는 안중(眼中)에도 없는데..
아 자신도 이러지만 관용과 이해라는 것이 도데체 얼마나 있을까..?
자신도 스스로 명확히 알지 못하면서..
남을 이해하려고만 들고..
자신도 변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 했으면서...
결국 남만 바라고 남을 탓하는 더러운 인간...
참 사람이 징글징글 해지는데는...
이뿐이 아니다...
그래도 가끔 내가 착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은..
그래도 뒤에서 남욕 하거나 남 까진 않는다..
차라리 대놓고 까지...
자기 편이나 자기쪽 인물이 아니라고...
뒤에서 몰래 편 지어버리고.. 했던..
1학기동안 그리 내가 믿었던 모군..
친한 후배라고 생각했건만..
건방지게 말 함부러 하고.. 참 못볼 꼴 보여준 후배 누구..
자기 대책은 전혀 만들어 놓지 못하고 부탁을 명령처럼 하고..
그런 그따위 인간적 면모만 보여주면서 주의 종에게 뭐라니 주장만 한 누구..
다만 이 뿐이랴...
참..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싶다..
차라리...
자주 보는 사람보다는, 가끔 보는 사람에게 정이 더 가고..
가끔 보는 사람보다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
더럽게 나를 뒤에서 치고 그런 일은 없으니깐... 더 인간답잖아..?
차라리 상대방의 대인적 더러움을 모르고 대할 수 있으니깐...
자신의 약점이나 자신의 흠은 전혀 인정도 못 하고 사는 더러운 놈들..
아.. 상대도 하기 싫다...
나...
점점.. 깊은 수렁으로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주변에.. 이제는 가식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물은 다 집어치우고 쓸어내 씻어버릴테다...
한둘씩.. 정리하다 보면...
한둘이라도 정말... 내 맘을 이해해주고.. 내 맘을 함께 위로해 줄 수 있는 친구가 남아 있겠지..?
뭐.. 하나도 안 남으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래도.. 다 쓸어버릴래... 이따위 쓰래기들...
오늘따라 이미 결혼하고 일본에 가 있는 친구가 더 부럽다..
물론...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고 있지만..
그 친구... 자기 남편이랑 찍은 사진...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뭐.. 내가 그 친구 알던 고등학생때부터..
그 친구는.. 항상 활짝 웃고.. 미소로 사람들 대해 줬으니..
내가 잘 보지 못했던 만큼.. 좋은 기억만 남은 것일수도 있겠지....
사람 마음은.. 참.. 알 수 없고..
알기도 힘든 것인거 같다....
나도 가끔 나 자신을 모르겠다...
끝 없는 자괴감과.. 반복되는.. 고독감..
끝없는 나 자신에 대한 이상과 나 자신의 괴리감...
참.. 부족한 인간이지..
참 부족한 사람..
밤에 그냥 또 센티 해져서..
피곤하고, 몸도 안 좋고, 할 일도 많고.. 한데..
친구 싸이 돌아디나면서 사진 하나하나 다 보고...
그냥.. 잠시 내가 무엇인가...
내가 어떤 존재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짠" 하고 사라지면...
놀랄 사람 몇 있을까..?
아니.. 알아챌 사람 몇이나 있을까..?
나도 참 바삐 살지만..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의 needs 에만 충실해 살면서...
항상 자신밖에 둘러보지 못한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참 사람을 더 적극적으로 대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정말 힘들다...
정말 너무 힘들다.....
각자 자기의 needs 만 주장하고..
타인의 needs 는 안중(眼中)에도 없는데..
아 자신도 이러지만 관용과 이해라는 것이 도데체 얼마나 있을까..?
자신도 스스로 명확히 알지 못하면서..
남을 이해하려고만 들고..
자신도 변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 했으면서...
결국 남만 바라고 남을 탓하는 더러운 인간...
참 사람이 징글징글 해지는데는...
이뿐이 아니다...
그래도 가끔 내가 착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은..
그래도 뒤에서 남욕 하거나 남 까진 않는다..
차라리 대놓고 까지...
자기 편이나 자기쪽 인물이 아니라고...
뒤에서 몰래 편 지어버리고.. 했던..
1학기동안 그리 내가 믿었던 모군..
친한 후배라고 생각했건만..
건방지게 말 함부러 하고.. 참 못볼 꼴 보여준 후배 누구..
자기 대책은 전혀 만들어 놓지 못하고 부탁을 명령처럼 하고..
그런 그따위 인간적 면모만 보여주면서 주의 종에게 뭐라니 주장만 한 누구..
다만 이 뿐이랴...
참..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싶다..
차라리...
자주 보는 사람보다는, 가끔 보는 사람에게 정이 더 가고..
가끔 보는 사람보다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
더럽게 나를 뒤에서 치고 그런 일은 없으니깐... 더 인간답잖아..?
차라리 상대방의 대인적 더러움을 모르고 대할 수 있으니깐...
자신의 약점이나 자신의 흠은 전혀 인정도 못 하고 사는 더러운 놈들..
아.. 상대도 하기 싫다...
나...
점점.. 깊은 수렁으로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주변에.. 이제는 가식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물은 다 집어치우고 쓸어내 씻어버릴테다...
한둘씩.. 정리하다 보면...
한둘이라도 정말... 내 맘을 이해해주고.. 내 맘을 함께 위로해 줄 수 있는 친구가 남아 있겠지..?
뭐.. 하나도 안 남으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래도.. 다 쓸어버릴래... 이따위 쓰래기들...
오늘따라 이미 결혼하고 일본에 가 있는 친구가 더 부럽다..
물론...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고 있지만..
그 친구... 자기 남편이랑 찍은 사진...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뭐.. 내가 그 친구 알던 고등학생때부터..
그 친구는.. 항상 활짝 웃고.. 미소로 사람들 대해 줬으니..
내가 잘 보지 못했던 만큼.. 좋은 기억만 남은 것일수도 있겠지....
사람 마음은.. 참.. 알 수 없고..
알기도 힘든 것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