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된다....

His story... 2007. 12. 13. 02:00
1. B* 카드사의 올해 소득공제 확인서가 배송되었다.
요즘 다행히 집에서 우편물 검열(??)은 하지 않는 듯.. 잘 풀칠되어 있는 B* 카드사의 편지가 책상에 고스란히..

미쳤다..
내가 아무리 공금집행을 좀 했어도 그렇지...
무소득자.. 인 내가 쓴 금액의 합계가 300만원대이다...
한달에 약 25만원 이상을 썼다는 말이 되는데..
하.. 어이가 없다..;;

다른 달은 알겠는데..
3월달에 쓴 약 70여만원은 뭐냐고...;;;
내머릿속의 지우개냐..? 쳇..;;



2. 내일.. 아니, 오늘..
이번 학기의 기말 첫 시험....
그.. PPT 한장에 내용 밀집도가 가장높기로 손이 꼽히는 김모 교수님의 Net.

게다가 강의안은 뒷쪽으로 갈 수록 점점 rapid 하게 어려워지는게 느껴짐.
게다가 기출을 보면 대략 정신이 혼미함.

그보다 더 큰일은.. 이제 의욕이 사라지고 있다...
미치셨나보다..;;



3. 어제..
한 호스팅업체.... 의 게시판에서 알게 된 분들과의 만남...
부산사는 한 분은 이전에도 뵌 적이 있었는데..
어제 새벽 조금 전에 자정...좀 지나서..
갑자기 시간 되냐고.. 해서 잠시 될꺼라 하니...
서울에서 한분 내려오셨단다...;;;

나** 사의 부산지방 정모의 본거지가...
나의 학교 앞이되는건가.. -_-;;;
대략난감이다.. ㅋㅋ..

재미있는거는..
어제 오셨던 분은 나름 나이가 있으시다고 주장(??) 하시는데...
나는 누구든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사람 아는 것을 즐긴다는 것.

마지막에 갑자기 어머니 나이를 물어보시더니...
괜히 어머니와 나이가 비슷하심..(어머니 보다는 젊으신 분이다..; ) 을 이야기 하시는것은... 왠 이유..
(어쩌피 자제분이 내 동생과 동갑이라면 나도 다 예상하고 있었던 사실이다...;; )

하여튼.. 그 부분은 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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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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