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까지 지하철 정액권을 한달간 사용했다.
오늘 지하철을 탈 때에 다시 보충을 했다.
어제까지는 1달 60회 중 57회를 탔다.
주로 1구간만 탔으니,
45000 원 (정액권 1달) 대비
원금 계산 62700 원 ( = 1100 원(1구간) * 57회) 이 나오니, 17700 원 절약 한 것이고,
하나로 카드로 할인하여 탔을 경우 10% 할인 되니, 51300원 ( = 990원(1구간) * 57회) 이 나오니...
6300 원 절약을 한 것이 되었다.
물론.. 그렇게 절약적이지는 못하였다.
하루 1만원의 평균 예산범위...
(용돈이 그렇다 모든 생활비를 다 포함하여, 하루 1만원이다.
학교에서 3천원 짜리 밥을 먹든, 4천원짜리 밥을 먹든.. 뭐 어떤 것을 먹든.. 음료수를 몇개를 마시든.. )
식비와 차비를 다 포함하여 평균 1만원의 예산 범위 안에 살아야 한다.
말이 쉽지, 옷을 사거나 하는 일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있으면 적자를 보기 일수이고,
여러가지 변화 요인이 많다..
친구 생일 있어서 술 마시러 가면. (나는 마시지는 않는다.. 그 자리를 즐길 뿐이지.. )
돈 나가고..
사실 이런 저런것들 다 따지면서 살기는 힘들다..
그런데.. 사실..
정액권 끊는다고 해서...
하루에 2천원 정도 예상이 되는.. (하루 1만원중 왕복 교통비 2천원) 8천원에서 돈을 쓰게 되는거는 아니다.
정액권을 쓰든, 하나로카드를 쓰든.. 결국 그 카드가 나갈 때는 어찌 좀 굶거나.. 해서 돈 모으게 되고..
나중에 결국 차비 외에 1만원을 다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_-;;
하여튼...
이번 정액권은 일단 자체적 효율면에서는 성공한 듯 하다.. ;;
#
돈이 참 없다..
오늘 아침에 정액권 끊어서이다..
나는 언젠가 용돈이 임박해 올때든, 그 전이든..
삼각김밥 하나나 두개로 식사를 몇번 패스 하게 되거나..
아니면 밥 먹으러 돌아다니기 귀찮다거나 아니면 돈이 없다는 것을 별로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나의 구차한 자존심 때문에 학교에 나가서 공부를 해야 함에 불고하고 분명히 점심을 집에서 먹고 공부도 안하고..
아주 여유있게 차분히 집에서 나가는 날이 며칠 생기게 될 것이다.
예산 범위를 맞추기 위해서..
아.. 구차해 지는 내 모습이 달갑지 않다..
짜증만 그냥 날 뿐이다.
#
어제 누군가와 한참 이야기를 했다.
나름 나에게 충격이었는가 보다...
어제 밤 늦게 부터 왠지 내 "눈빛" 을 잃어버린 것 같은데..
어제 저녁에 특별한 이벤트였다는 것은.. 그것 밖에 없었던거 같다...
아침이 지나고 거의 오후인데 아직 좀 뭔가 집중하고 노력하는 내 눈빛을 찾아낼 수 없다..
시험이 끝나가는 길목에서의 그런 나의 stress out 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 아이의 그런 모습을 그런 생각을 한번 보게 되어서 충격이 아닐까.. .?
정말 충격이었다.
덧) 어제 전산실 문을 닫으러 온 사람이..
우리 학번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누구임을.. 보자마자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모르긴 몰라도.. 그 사람도 나를 알아 봤을꺼 같다..
나름 성실하고 열심이던 그 사람.. 한때 반짝이..
그런데.. 어제 나름 놀랬으면서도.. 그렇게 왠지 그 일은 큰 이벤트로 다가오지 않는다.
#
시험이 끝나가는 줄 알았더니만..
과제가 산 같이 쌓여간다.
바로 어제까지 뭔가 자료를 올려야 하고..
이제 다시 하나씩 쏟아지기 시작한다..
정말 난감하다 어이 없다.. 힘들다..
#
대학원 조사 중..
이제는 학회 논문 제출 학교를 위주로 한번 확인을 해 봐야 겠다...
한양대, 연대는 조사 해봤는데..
연대는 아무리 아닌거 같고..
(되려 야간 대학원을 다니면서 낮에는 직장을 다니라는 방법인가..;;
그래봤자 연구를 얼마나 한다고..;; 완전 말도 안되는..;;
수업도 수업이지만, 자신의 분야에 연구를 하고 능력도 쌓는게 더 중요한거지.. )
다른 곳은... 이제 좀 학회 논문 출품한 학교들의 리스트를 확인하면서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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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학교 대학원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조사를 해야 하는 것일까...
재학생의 타대 대학원 진학률이 너무 낮다.
일 설 로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타 대 대학원을 못가게 하기 위하여 학점 디플레를 조장한다는 말도 있다.
한 해에 운 좋으면 한명 가거나 진학이 없는 경우도 있거나..
난감하다...
그런데 대학원 석사의 진학률도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에휴..
그냥..
뭐 하고 살지..? ;;
쩝...
이런 타령 하기 전에 내 상태나 더 올려야 되겠다...
어제까지 지하철 정액권을 한달간 사용했다.
오늘 지하철을 탈 때에 다시 보충을 했다.
어제까지는 1달 60회 중 57회를 탔다.
주로 1구간만 탔으니,
45000 원 (정액권 1달) 대비
원금 계산 62700 원 ( = 1100 원(1구간) * 57회) 이 나오니, 17700 원 절약 한 것이고,
하나로 카드로 할인하여 탔을 경우 10% 할인 되니, 51300원 ( = 990원(1구간) * 57회) 이 나오니...
6300 원 절약을 한 것이 되었다.
물론.. 그렇게 절약적이지는 못하였다.
하루 1만원의 평균 예산범위...
(용돈이 그렇다 모든 생활비를 다 포함하여, 하루 1만원이다.
학교에서 3천원 짜리 밥을 먹든, 4천원짜리 밥을 먹든.. 뭐 어떤 것을 먹든.. 음료수를 몇개를 마시든.. )
식비와 차비를 다 포함하여 평균 1만원의 예산 범위 안에 살아야 한다.
말이 쉽지, 옷을 사거나 하는 일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있으면 적자를 보기 일수이고,
여러가지 변화 요인이 많다..
친구 생일 있어서 술 마시러 가면. (나는 마시지는 않는다.. 그 자리를 즐길 뿐이지.. )
돈 나가고..
사실 이런 저런것들 다 따지면서 살기는 힘들다..
그런데.. 사실..
정액권 끊는다고 해서...
하루에 2천원 정도 예상이 되는.. (하루 1만원중 왕복 교통비 2천원) 8천원에서 돈을 쓰게 되는거는 아니다.
정액권을 쓰든, 하나로카드를 쓰든.. 결국 그 카드가 나갈 때는 어찌 좀 굶거나.. 해서 돈 모으게 되고..
나중에 결국 차비 외에 1만원을 다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_-;;
하여튼...
이번 정액권은 일단 자체적 효율면에서는 성공한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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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참 없다..
오늘 아침에 정액권 끊어서이다..
나는 언젠가 용돈이 임박해 올때든, 그 전이든..
삼각김밥 하나나 두개로 식사를 몇번 패스 하게 되거나..
아니면 밥 먹으러 돌아다니기 귀찮다거나 아니면 돈이 없다는 것을 별로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나의 구차한 자존심 때문에 학교에 나가서 공부를 해야 함에 불고하고 분명히 점심을 집에서 먹고 공부도 안하고..
아주 여유있게 차분히 집에서 나가는 날이 며칠 생기게 될 것이다.
예산 범위를 맞추기 위해서..
아.. 구차해 지는 내 모습이 달갑지 않다..
짜증만 그냥 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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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군가와 한참 이야기를 했다.
나름 나에게 충격이었는가 보다...
어제 밤 늦게 부터 왠지 내 "눈빛" 을 잃어버린 것 같은데..
어제 저녁에 특별한 이벤트였다는 것은.. 그것 밖에 없었던거 같다...
아침이 지나고 거의 오후인데 아직 좀 뭔가 집중하고 노력하는 내 눈빛을 찾아낼 수 없다..
시험이 끝나가는 길목에서의 그런 나의 stress out 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 아이의 그런 모습을 그런 생각을 한번 보게 되어서 충격이 아닐까.. .?
정말 충격이었다.
덧) 어제 전산실 문을 닫으러 온 사람이..
우리 학번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누구임을.. 보자마자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모르긴 몰라도.. 그 사람도 나를 알아 봤을꺼 같다..
나름 성실하고 열심이던 그 사람.. 한때 반짝이..
그런데.. 어제 나름 놀랬으면서도.. 그렇게 왠지 그 일은 큰 이벤트로 다가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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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가는 줄 알았더니만..
과제가 산 같이 쌓여간다.
바로 어제까지 뭔가 자료를 올려야 하고..
이제 다시 하나씩 쏟아지기 시작한다..
정말 난감하다 어이 없다.. 힘들다..
#
대학원 조사 중..
이제는 학회 논문 제출 학교를 위주로 한번 확인을 해 봐야 겠다...
한양대, 연대는 조사 해봤는데..
연대는 아무리 아닌거 같고..
(되려 야간 대학원을 다니면서 낮에는 직장을 다니라는 방법인가..;;
그래봤자 연구를 얼마나 한다고..;; 완전 말도 안되는..;;
수업도 수업이지만, 자신의 분야에 연구를 하고 능력도 쌓는게 더 중요한거지.. )
다른 곳은... 이제 좀 학회 논문 출품한 학교들의 리스트를 확인하면서 봐야 겠다...
#
결국 우리학교 대학원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조사를 해야 하는 것일까...
재학생의 타대 대학원 진학률이 너무 낮다.
일 설 로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타 대 대학원을 못가게 하기 위하여 학점 디플레를 조장한다는 말도 있다.
한 해에 운 좋으면 한명 가거나 진학이 없는 경우도 있거나..
난감하다...
그런데 대학원 석사의 진학률도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에휴..
그냥..
뭐 하고 살지..? ;;
쩝...
이런 타령 하기 전에 내 상태나 더 올려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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