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글을 적을 때는 주로 "포스팅" 한다.. 라고 더 많이 한다...
(글을 포스트, 그럼 글 올림을 포스팅.. 글 올리는 이는 포스터?? )
그런데... 정말.. 나는 "post" ing 블로거가 아닐까...?
꽃이 요 며칠 피었다...
부산에 사는 나는.. 남천동, 온천천... 그리고 몇몇곳의 정말 이쁘게 꽃이 만발하는 곳들을 다 알고 있다..;;;
정작...
사진기 까지 빌려서 약 700장... (미쳤지.. 시험기간에..;; ) 의 사진을 찍어놓고는....
또 시험기간과 레포트의 압박에 조용히.. 아주 조용히 죽은듯이...
파일은 집에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7 - 12 (7시에 집에 나가서 자정에 집에 들어오는 삶..;; ) 으로 학교 다니고...
주중에는 거의 집 컴터를 켜지도 않고 자곤 한다..;;;
(대부분의 요즘의 내 글들은 다 학교에서 쓴 것이다..;;
IP class B 인 우리 학교에는...
pc 가 아주 많다.. 학교 만쉐이~~ ㅋㅋ.. )
되려.. 스트레스 쌓이면 집에서 조용히 ps2 를 켜서 한 30 분 하다가 잘까..;;;
언제쯤 부지런한... pre ( 앞의... ) 포스터가 될 수 있을까...?
정말.. 요즘은 스스로 게으르다 자주 생각하는 중이다...;;;;
ps. 그래도.. 21학점 들으면서.. 레폿 아직까지는 안 밀리고.. (허위로 이상한 것 낸 것도 몇개 있긴 하지만.. 그래도 copy 없이 95% 의 내 순수 실력으로.. )
잘 하고 있는게 어딘가..;;;;
이제 학교 너무 오래 다녔으니...
슬슬 졸업은 해야지..? ㅋㅋ..
덧)) 그래도.. 아주 느리게...
사진이 종종 올라오긴 올라 올껍니다...
사진은 올려야죠...
내년에 똑같은 이쁜 풍경들이 생길때...
"작년에 이랬어요~ 호호...;; " 이럴 수는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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