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좋구나 빡신 4월 끝...

지극히 업무적인 이야기지만.. 휴... ㅠ
지독하게도 힘들고 빡신 4월이 끝났다 휴.. ㅎㅎㅎㅎ
결과야 뭐.. 조큼 거시기 한 것도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

지금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 사업.. 에 관련된
연차 성과발표 및 시연, 자체 평가 등.. 이 모두 4월 30 일 까지 끝났다.
이로서 당분간 개발 일정에 촌각을 두고 시달리는 일은 없겠구나. ㅎㅎㅎㅎ

마지막 피날래는..
중앙동 한진해운 빌딩..
28층 건물에 28층 대강당에 설비를 설치하고 시연 하고...
준비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뭐 옮기고, 비는 시간에는.. 높은 건물에서 여러군데 보기도 하고..

(주변에 영도, 부산역, 대청공원, 코모도 호텔, 용두산 공원이 모두 훤하게 보인다.
물론 일반인이 쉽게 그 건물의 그 층에 올라가긴 쉽지 않을꺼다. ㅎㅎㅎ.. )

 어쨌든 4월이 지나가서 너무나도 참 기분이 좋다. ^^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공부도 조금 하고 나 자신을 위한 시간...
(아마 독서나 영어공부, 운동..? ) 도 좀 가져보는건 어떨까?
시간 있으면 여행도 한번 가볼까? 그것도 좋고..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