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사에 얼마전 어린이 나체체벌 관련 기사가 하나 더 떴다.

"'알몸체벌' 어린이집, 4살 아이 뺨도 때렸다"
라는 기사인데....

얼마전에 나체체벌 관련 기사를 보고 거기서 나온 교사의 인터뷰에서 우발적으로 잘못했다고 시인한 것을 생각하면 참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그때의 일이 우발적이라고 둘러대면 언제까지나 그 일이 끈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닌데...
차라리 그때 좀 그랬다. 내가 자질 나쁘다...면서 그냥 모든것을 시인했다면...
차라리 이렇게 나쁜 면이 드러나게 될꺼였으면 시인을 했더라면...
차라리 덜 충격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유아의 교육은 평생의 그 사람의 인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저런 보육교사에게 교육을 부탁하는 바에는 차라리 애늙은이가 되더라도 노인교사를 활성화하여 아이에게 참 도덕, 예절을 가르치고 노인경제도 더 활성화 시키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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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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